올바른 기사와 시민기자의 역할 전문가 특강

 

 

                   올바른 기사와 시민기자의 역할 전문가 특강

                   시민기자 간담회 가져

 

2013 시민신문사 시민기자 간담회가 지난 27일 오후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재석 경북일보 사회부장을 강사로 초청 ‘올바른 보도와 시민기자의 역할’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고 강사는 “생업을 뒤로하고 기사를 매번 제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제출 자체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과거에는 글을 다소 몰라도 사명감으로 이를 극복했다. 현대 추세는 다르나 사명감만은 같다. 항상 고민하고 전체의 이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글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강사는 또 “신문 글은 할아버지나 유치원생이나 모두 읽어 보고 쉽게 이해하는 것이 최상의 글이다. 어려운 단어보다 쉬운 단어를 선택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간담회는 장칠원 편집국장 진행으로 열렸는데 장 국장은 “상반기 시민기자 콘텐츠 사업은 다양한 참여가 아쉽다. 다양한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 후 시민기자 협의회(회장 김인수)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