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 우선출자 모집, 총 40만 좌 20억 원 이내

 

 

                     영천축협 우선출자 모집
                     총 40만좌 20억원 이내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이 지역 금융기관 최초로 오는 20일까지 우선출자 공모에 들어갔다.
모집규모는 총 40만좌(20억원 이내)로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의 범위 내에서 출자가능하다. 대상은 일반인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타 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중앙회는 제외된다.

 

배당률은 액면금액의 3%~10%이내이다. 우선출자란 잉여금 배당에 있어 보통출자보다 우선적 지위를 갖지만 의결권과 선거권이 없는 출자제도이다.

정재석 상임이사는 “경북도내 21개 축협 가운데 10개조합에서 우선출자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출자배당금이 높아 재테크나 노후설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