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로타리 등 6개 클럽 상송리 칡 넝쿨 제거 활동

         영천로타리 등 6개 클럽 화북면 상송리 칡넝쿨 제거 활동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지역대표 박금순) 6개클럽이 지난 20일 1999년 제2차 식수사업지인 화북면 상송리의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영천(회장 한장수) 금호(이승희) 영천중앙(윤용하) 영천목화(배영미) 서영천(김영백) 동영천클럽(정영호)  6개 클럽의 회장, 총무 및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기령에서 기념사진

로타리클럽에서는 1998년부터 매년 봄 3천~4천 그루의 나무심기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나무를 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가꾸는데 주력해 나무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1998년 첫 해부터 식수사업에 동참해온 권영성 전 총재와 김일선 영천클럽 전회장도 동참해 후배 로타리안들의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