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위험도로 구조개선 전국 우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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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위험도로 구조개선 전국 ‘우수’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9일 2012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평가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재정인센티브 2억원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사업을 추진한 황종섭 도로담당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공사 후 모습


이번 평가는 낙후지역 개발정책과의 부합성, 지침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자치단체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있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영천시는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영천시는 괴연-대창간 도로확포장공사에서 총연장 2.1km에 총공사비 40억을 투자, 2011년 5월 착공하여 금년 8월 준공계획으로 영천일반산업단지와 연계, 지역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 전 모습, 괴연- 대창면 직천간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간선도로 확충과 더불어 위험구간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난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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