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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직천마을 경로당 지어주세요
한혜련 도의원 방문
대창면 직천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이 없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마을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기거할 공간이 없다. 현재 회간건립을 위한 부지까지 마련됐지만 행정상으로 한 마을에 2개의 경로당을 지을 수 없다는 이유로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있다.”며 “원래부터 직천마을이 본 마을이며 정동마을은 직천리의 자연부락이고 거리가 2키로 정도 떨어져 다른 동네와 같다.”고 마을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화하는 한혜련 부의장, 좌측 조명제 대창면장
마을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없어 컨테이너 임시건물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 사용할 수 없고 요즈음은 갈 곳이 없어 하루종일 이집 저집 돌아다닌다. 노인정에 한번 들어가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9일 직전마을을 방문하여 경로당건립에 대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자 주민들이 박수로 환영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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