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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앙로타리클럽 손기온 회장, 로타리 봉사는 상호 존중과 배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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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로타리 봉사는 상호 존중과 배려

                      영천중앙로타리클럽 손기온 회장

 


싱그럽고 향기로운 봄내음이 온 산천에 퍼지는 이때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이 창립된지 이제 16년이란 세월의 청소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짧은 세월에 빨리 성장하였고, 이제는 지나온 역사를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봉사활동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속에 상호 존중과 배려로 쉼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보람과 행복함으로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봉사, 상호존중, 배려의 문화는 있있으나, 학자들의 학문 정도로만 머물렀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듯이 국제로타리는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우리의 가슴에 달린 로타리 뺏지가 상징하듯이 화합과 통합은 상호존중과 배려로 세대간 지역과 계층간 어려운 저소득층 차상위계층에 사랑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봉사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참여와 즐거움을 느끼고 봉사의 가치가 진정한 봉사 활동이 아닌가 쉽습니다.

 

그리고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되어 선진인류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로타리안은 전문 직업인으로써 믿을 만한사람입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높은 직업의 품위를 지켜 나감으로써 국제로타리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데 모두 앞장서 나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겨울부터 밖으로는 아랍권 이집트로부터 거센 민주화운동으로 원유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110달러 육박하고 고유가로 모든 경제가 어러움에 처해 있고 국내 안으로는 구제역과 수십년만의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더한층 어려움이 가해져 전 국민이 걱정과 시름에 빠졌지만 하면 된다는 우리 민족의 성실함과 근면성, 끈기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반드시 이겨 낼 것이라 봅니다.

 

특히 우리 로타리 클럽은 2010-11년도 테마인 “내 고장을 튼튼히-세계를 하나로”란 표어로 국제적 봉사단체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전회원이 봉사재단기부 및 각종 봉사프로젝트 홍보와 더불어 로타리안 누구나 빠짐없이 EREY운동에  로타리 대단을 지원하면서 전인류 소아마비 박멸과 빈곤 퇴취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 수도를 파주고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 정신을 더한층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과 매스컴에 가끔 대형부조리나 비리에 연류된 잘 나가는 지도 사회층인사나 굴지의 재벌을 보면서 그들중에 로타리안이 혹시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를 걱정해 본적도 있습니다. 노블레스 노블리주 란 가진자들의 사회적 책임이란 뜻입니다.

 

우리 전문 직업인들은 국가나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부여 받았고 재물, 명예, 기술 많은 전문적인 노하우 등 이런것들을 국가나 사회에 다시 되돌려 주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환원할수 있을까? 사업과 전문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여 로타리 각자는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 할수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인다.

 

로타리 윤리를 우리 로타리안들이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지켜간다면 전문 직업인으로써 로타리안으로써 사회적 책임의 어느정도는 다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금년 한해 구제역과 고유가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와 저소득층 모든 분께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우리 영천의 염원인 경마장과 승마장 말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 할것으로 봅니다.

특히 경제 활성화와 전시민이 화합과 존중,배려로 미래지향적으로 힘차게 도약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항상 즐겁고 신바람나는 마음으로 오천만의 염원 밀양 신공항 및 국제 과학 비즈니스밸트 유치에도 똘똘뭉쳐 우리 11만 영천 시민의 저력과 힘을 보태어 주기 바랍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손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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