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고 32회 졸업생, 22년째 동기회 체육대회 화합 다져

 

         영천고 32회 졸업생, 22년째 동기회 체육대회 개최

         이정국 회장 중심 한결같은 한마음 화합 과시

 

영천고 32기 동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모교 운동장에서 김영석 시장, 김수용 도의원 동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정국 회장은 "매년 많이 참석해준 동기들에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면서 "하루를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지병용 대구 동기회장, 김영모 시의원의 인사도 있었다. 

 

이정국 회장의 인사, 개회식 모습

 

이어 김영석 시장의 격려와 김수용 도의원의 인사도 있었다.

김 시장자은 동기들과 어울려 기념 사진과 발전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함께 외치고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개회식을 듣고 있는  동기들

 

이어 동기들은 학창시절 문과반, 이과반으로 나눠 족구, 축구 등의 경기를 펼치며 학창시절 즐거운 추억을 다시 만들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격려차 방문한 김영석 시장과 동기들의 대화 모습 

32기 동기회 영원한 발전을 외치는 김영석 시장과 참석한 동기들

지병용 대구 동기회장 인사

김영모 시의원 인사

오후 우천에도 불구 축구 경기를 하고 들어온 모습

하루 종일 야외 뷔폐가 열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외 뷔폐 음식을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기들

마친 뒤에는 자리도 깨끗하게, 후배들의 교육의 장인 만큼 자리도 깨끗하게 정리, 영길 동기가 아주 수고를 많이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