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동철 교사 살아도 그리운 영천 발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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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교사 “살아도 그리운 영천” 발간

 

김동철 교사(영동고 미술)가 “살아도 그리운 영천” 책을 발간했다.
살아도 그리운 영천은 김 교사가 영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발로 체험한 느낌과 문학적인 감성을 융합해 만든 아름다운 영천을 노래한 것이다고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다.
내용에는 금호강을 비롯해 치산계곡, 기룡산, 근무하는 영동학교, 천장산, 고촌천, 운주산 등지를 다니며 느낀 점과 사실적인 표현을 강조하고 있다. 수필 형식을 갖춘 책 전체는 282쪽으로 구성됐다.


발문은 쓴 이택 전 화랑교육원장은 “펜을 들면 글이 되고 붓을 들면 그림이 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영천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영천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면서 “교직관이 뚜렷하고 사제동행을 실천하며 먼저 행동을 보이는 김 선생은 남다른 교사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며 김 교사를 평가했다.


김 교사의 이 번 책은 ‘2010년 봄’, ‘2011년 여름’, ‘2012년 청춘 너에게 배운다’ 이어 네 번째 펴낸 것이다. 김 교사는 미술과 문학 뿐 아니라 볼링에서도 지역 대표급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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