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호국보훈 유해발굴 고이 잠드소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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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 유해발굴 고이 잠드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지역마다 6월이 되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있다. 특히 영천은 다른 지역보다 가슴 뜨거운 6월을 맞이하고 있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이 최대의 위기에 몰렸을 때 마지막 교두보역할을 하면서 수많은 젊은 용사들이 피로 지킨 곳이기 때문이다.

영천 안보단체협의회에서 지금까지 발굴된 호국용사들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아픔 속에 국방부와 50사단, 영천시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영천의 산야에 고이 묻혀있는 호국용사들을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보내기 위해 유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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