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버팔로 축구클럽 단합대회 열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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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 축구클럽 단합대회 열어

 


30여 지역축구클럽 중 버팔로FC가 가장 먼저 올해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버팔로 축구클럽(회장 하정수)은 지난 19일 단포 시민풋살구장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비가내리는 가운데 37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진 단결력을 과시했다.

단합대회 후 파이팅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버팔로 회원들


 

2001년 창단해 올해로 12살이 된 버팔로축구클럽은 이날 모처럼 축구가 아닌 족구, 풋살 등으로 우의를 다지고 타월, 문화상품권, 티슈 등 생활용품 과 푸짐한 먹거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하정수 회장은 “우리클럽은 회원 수에 비해 지역 클럽중 축구에 대한 열정과 최고의 단결력을 갖고 있다.”며 자랑하고 도 “지역 축구활성화를 위해 회원들 전원이 노력한다.”고 말했다.


버팔로 축구클럽은 영천시축구협회에 사무국장(김영수), 경기부회장(정재섭) 등 2명이 소속되어 지역 축구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또 클럽은 매년 12월 성금을 모금 해 불우이웃 돕기 행사도 빠지지 않고 실행하여 지역 내 모범 축구클럽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지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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