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주거문화 혁신, 윤광 미가 아파트 분양, 서부동 53세대 입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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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문화의 혁신, 윤광 미가(美家)아파트 분양
                         서부동, 53세대 입주가능


서부동이 발전과 변화를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과 문화재로 인해 발전의 기회가 늦어진 서부동이 오랜만에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윤창종합건설(대표이사 이봉찬)에서 ‘새로운 주거문화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분양을 시작한 윤광 미가(美家)아파트이다.
영천성당 맞은편에 건립된 윤광미가 아파트는 53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곳으로 서부동에서는 횟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오랜만에 아파트가 세워진 것이다.
이로 인해 침체기를 걷던 서부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간 불을 밝히는 윤창 미가 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주변이 밝아지자 환영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윤광미가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분양 후 시공이 아니라 완공된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이봉찬 대표이사는 “아파트 업체에서 시공이 완료된 후 분양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며 “영천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건립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윤광미가 아파트를 건립한 업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윤창종합건설이다.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영천에 아파트를 건립하게 된 동기는 낙후된 주거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함이다. 또 영천의 미래를 보면 인구유입이 가능한 도시로 판단하여 아파트를 건립하게 된 것이다.


이 대표는 “아파트 건립만을 고집한 20여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천에서 최고의 시설로 최고의 주거공간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지었다.”며 “14층 전체 층마다 테마를 두고 85㎡, 115㎡을 선보인다. 특히 3층은 20평 이상의 테라스가 있어 자녀를 두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이다.”고 말했다.


윤광미가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조망권이 아주 우수하다. 특히 금호강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또 상업지역이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나만의 주거공간이 될 수도 있다.


이봉찬 대표는 “영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건립했다. 자신감으로 선 시공 후 반양을 선택했다. 최고의 시설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로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겠다.”며 “영천시민들을 위해 분양가도 적정선을 유지했으며 2년의 산고 끝에 태어난 윤광미가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광미가 아파트는 지난 4일부터 분양에 들어갔으며 첫 분양일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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