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그린환경센터 봄맞이 새단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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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환경센터 봄맞이 새단장하다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오던 매립장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새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영천시그린환경센터로 입구 약 4km로 이루어진 등산로 곳곳에는 진달래 개나리 등이 활짝 피어나 찾아오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꽃이 만발한 그린환경센터 입구


영천시에서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하여 그린환경센터로 등산 및 운동을 하러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꽃들과 나무로 조경을 꾸미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는 등 매립장이라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웰빙공간으로 심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선주 클린환경팀장은 “이제 그린환경센터은 더럽고 악취가 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영천시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웰빙 체험공간으로서 시민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클린환경팀에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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