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자원 소재 발효음료 기술이전 첫 걸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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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소재 발효음료 기술이전 첫걸음

 

 경북산림자원개발원, 특허기술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3월 21일(목) 보유하고 있는 발효음료 관련 특허기술 실

 

용화를 위해 발효음료 생산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3층 회의실에

 

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에 실용화를 시도한 특허는 가시오갈피 또는 오갈피를 이용한 유산균 발효 식

 

초음료 및 그 제조 방법, 두릅나무, 음나무 또는 산양삼을 이용한 유산균 발효 음료

 

및 그 제조 방법, 땅두릅을 이용한 유산균 발효 음료 및 그 제조 방법이다.

 

○ 이날 전국에서 발효음료를 생산하는 (주)바이오리듬 등 6개 업체가 참석하여 기술

 

마케팅을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 앞으로, 이 기술을 업체에서 제품화에 성공할 경우 과잉 생산되는 산채류 대량소

 

비의 길을 여는 것은 물론 산채류 발효음료를 개발함으로서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발효음료 사

 

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향후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산채 생산

 

농·산촌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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