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유독물 취급사업장 대표자 간담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20. 11:30
반응형

 

                 영천, 유독물 취급사업장 대표자 간담회
                 유독물 안전관리 만전 당부

 


영천시는 지난 1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공무원과 관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독물 취급사업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6개월 내에 경북에서 4건의 유독물 관련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유독물로 인한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불안심리 해소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독물 취급사업장 대표자에게 유독물 관리기준과 사고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권오승 부시장은 “현재 경북도와 영천시는 유독물에 대하여 비상사태에 처해 있고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전달한 사고예방 근본 대책을 사업장 대표들이 충분히 숙지하여 영천시에서는 단 1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