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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민의 따뜻한 손길이 봄처럼 전해오다!
대창2리 화진철망, 어려운 주민에게 연탄전달
경기침체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살림하기 어렵다는 요즘, 대창의 한 기업주(대창2리 화진철망)가 관내의 형편이 어려운 주민(대창리 최수복(65세))에게 연탄을 전달하여 겨울 끝자락의 꽃샘추위에 대한 걱정을 잊을 수 있게 해주었다.
화진철망 근로자들이 연탄을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25일 이른 아침부터 화진철망의 직원들은 트럭 한가득 연탄을 싣고와 최수복씨네 연탄창고에 연탄을 나르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나 “저희도 어렵지만 조금의 나눔으로 어르신이 봄이 오기전까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화진철망 정성욱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밝게 웃었다.
외국인 근로자들도 근무하는 화진철망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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