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문화공보관광과 자매마을 찾아 정 나누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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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관광과 자매마을 찾아 정 나누기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는 지난달 26일 정월대보름맞이 주민화합행사가 열리고 있는 청통면 계포리 자매마을을 찾아 윷놀이, 부럼깨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자매마을과의 정을 돈독히 했다.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포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한해의 액을 물리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가족의 건강과 서로의 복을 기원하는 주민화합 한마당잔치가 됐다.

 

신을용 문화공보관광과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자매마을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행정의 현장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로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고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팔아주기 등으로 자매마을과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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