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튼튼한 지방재정 체납세 징수 집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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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지방재정, 지역발전의 원동력
                                   체납지방세 징수 집중

 


영천시는 올 한해 지방세수 증대와 체납지방세 징수를 세정업무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역의 주요 개발사업과 늘어나는 복지수요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하여 세입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강력히 추진 할 방침이다. 


지난해에 총1,296억(지방세1,122억, 세외수입173억)의 세수를 확보하여 2011년 대비 125%의 징수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방세 체납세 84억원을 징수하여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구축,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시의 큰 프로젝트 추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특히 지역의 골프장 2개소에서 취득세 140억원 포함 총195억의 지방세를 납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새해부터는 달라지는 지방세법에 맞추어 지방세수 증대를 위해 보다 강화된 징수기법과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이 펼쳐진다.
2013년 달라지는 지방세분야로는 기존 자동차세가 등록일 다음달에 수시 부과되던 것을 자동차 이전·말소 시에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되고 주택분 재산세 10만원 이하는 7월에 일괄 부과된다.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체납3 회이상 총체납액 30만원이상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1년이 경과한 체납액 3,000만원 이상자에 대한 명단공개, 지속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공매처분 등 선진 체납세 징수기법을 연구하여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연말 신설된 세외수입통합징수팀의 본격적인 업무 추진으로 그동안 여러 부서로 산재되어 어려움을 겪던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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