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품 전달

 

                             훈훈한 사랑으로 이웃에 희망 전달
                                 금호로타리클럽 성품 전달

 

금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원)에서는 지난달 29일 권호락 영천시의회 부의장, 김중하 금호읍장,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40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던 금호로타리클럽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총 200만원 상당의 연탄 3,200장, 쌀 20Kg 8포와 라면 8박스를 직접 전달하였으며 연탄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느라 더욱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였다.

금호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김영원 회장은 “추운겨울 외롭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중하 금호읍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금호로타리클럽의 자율적인 후원참여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