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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여성 직원훈련 취업 돕는다
노총지부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지역에서 취약계층 여성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한국노총 지역지부(의장 윤승오)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지부는 야사동 소재 근로자복지회관 3층에 교육장을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직원훈련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 전문회계인력양성 교육, 취업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야사동에 위치한 노총 영천지부
오는 2월 교육생 50명을 모집하고 4월부터 9월까지 전산회계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 후 12월 까지 맞춤형 컨설팅과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으로 취업취약여성에 대한 사회진출기회제공, 여성의 취업경쟁력 강화, 우수 전문인력확보, 지역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오 의장은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을 창출한다는 취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영천지역 취업률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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