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기업경영인협회, 정기 월례회 개최 정강수 부시장 참석

금호기업인과 신임 부시장의 뜻깊은 만남

금호기업경영인협의회 월례회

금호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주의정)는 21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월례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창립한 금호기업경영인협의회는 21개의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례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기업인들은 상호교류와 정보교환은 물론 영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지난달 취임한 정강수 부시장과 명예회원인 한혜련 도의회의원, 권호락, 이창식 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과 영천의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인사하는 정강수 신임 부시장

 

이날 금호기업경영인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 정강수 부시장은 영천시 주요 기업지원 시책 및 역점 사업을 홍보하고 참석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등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였으며, “영천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시 또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이에 협의회장 주의정 대표는 “본 협의회가 지역 기업인들의 기업경영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지역의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회 활성화와 영천이 기업과 말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