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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제설작업 우리 손으로
자양면 제설작업
유난히도 눈이 많은 금년 겨울에, 산골지역 주민들이 마을 앞 도로 제설작업을 책임지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자양면 보현리 주민들로서 이들은 눈이 오는 날이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를 총 동원하여 마을 앞 도로인 군도 8호선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있어 지나다니는 운전자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주민들이 나서 제설작업 하는 모습
진종수 보현2리장은 “마을 앞 도로에 쌓인 눈은 우리가 치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 5년 전부터 청년들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같이 동참하고 있다”면서 “우리 할일을 한 것인데 칭찬을 해주니 송구스럽다”고 하며 겸손했다.
한편 자양면사무소 직원들은 눈이 오는 날이면 새벽 5시 30분에 제설작업 출동 문자 메시지가 오고 1시간 이내에 출근하여 도로 제설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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