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영동교 인도위 눈 얼음 제거 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영동교 인도위 눈 얼음 제거 봉사활동

 

영천 하나님의교회(목사 최임봉) 성도들은 지난 1일 오후 영동교 인도 위 폭설로 얼어붙은 눈얼음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리 인도가 빙판길로 변해 시민들의 통행에 많은 불편이 따랐으나 성도 40여명이 나서 4시간 30분 동안 양쪽에서 제거 활동을 펴, 보행자 통행에 편리함을 제공했다.

봉사활동 시작전 기념사진

현장에서 지나는 많은 시민들은 “너무 감사하다, 시청 홈페이지에 올려 감사의 편지를 쓰겠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소수 시민들은 제거작업에 동참 하기도 했다.
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달 말 시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고 라면 30박스, 김 36박스(합 1백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얼음 제거작업하는 성도들

제거하기전 인도 모습

봉사활동 마친 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