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하상태 돼지저금통,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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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상태 돼지저금통,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하상태 전 영천시의회 사무국장(청통면 호당리)이 이달 초 본사를 방문하고 빨간 돼지저금통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본사에 전달했다.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지폐를 무조건 돼지저금통에 넣고 얼마인지 확인도 안하고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해 온지 벌써 30년이 넘는다.
퇴직한 후에도 변함없이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실천해오고 있다.

본사에서 개방한 하상태 돼지저금통


이날 전달한 돼지저금통(본사에서 개방)에는 총35만6,730원이 들어 있었다.
하 전 국장은 “매년 실천하던 일인데 계속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짧은 답을 매년 같이하고 다른 뜻은 전혀 언급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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