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투표할 사람은 다했다. 대창면 투표 열기 전국 최고 후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2.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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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할 사람은 다 했다

                    대창면의 투표 열기 전국 최고 후끈

 

영천시 대창면 영창중학교 투표소에는 50미터의 대기줄이 오전 내내 이어졌고 대창면 대창 2리 설득분 할머니(86)는 신분증이 없다고 신분증 대신 영정사진을 가져와서 1시간동안 기다렸다고 하여, 관할 리장이 면사소에 나와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하여 즉석에서 주민증을 재발급, 투표를 하게됐다.

교실 복도 중간에서 사진 촬영, 나머지 앞쪽도 비슷한 줄

 

대창면의 이같은 높은 투표 열기를 두고 현장에 나온 유권자들은 "대단하다. 어디서 이만큼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투표 할 사람은 모두 다 나왔는 것 같다"고 이구동성.

               신분증 대신 영정사진을 가지지고와 투표하려고한 설득분 할머니와 대창2리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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