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도청 이전 건물 입찰,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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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일괄입찰

설계평가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 

 -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1개월간 치열한 경쟁 -


☐ 경상북도에서는 2011.2.18일(금) 오전부터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일괄입찰  평가 소위원 9개분야 심의위원 15명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전산교육장)에서 심도있게 평가를 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이 최종 선정되었다.

입찰참가업체는 대우건설 컨소시움, 포스코건설 컨소시움, 현대건설 컨소시움으로 구성되어 그간 치열한 경쟁을 해 왔었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심의계획 설명회 및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공동설명회, 현장답사, 기술검토회의를 거쳐 오늘 최종 평가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설계심의분과위원장)은 앞으로 평가결과가 계약부서에 통보되면, 본 평가는 설계 70%, 가격 30%로써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우선시공분은 5월말경 착공하고, 실시설계(5개월정도)를 거쳐 올 8월경에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여 도청이전공사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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