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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 전한 목화로타리언
양길홍씨 돕기 성금 기탁
영천목화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4일 루게릭 투병중인 자원봉사자왕인 양길홍 씨를 돕기 위한 성금을 영천시에 지정 기탁했다.
배영미 목화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김영석시장(좌) 기념사진
이번 기탁금은 지난 11월 19일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 및 신발, 의료, 협찬으로 이루어진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기탁하였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오는 12. 8(토), 보현수련원에서 한방김치를 담아 무료급식소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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