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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 저렴함이 대세, 사기범 조희팔 고향 어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2.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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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경기 저렴함 대세


● …경기가 어려워지자 저렴한 가격이 대세인 듯.
이달 초 야사복지관의 바자회, 19일 목화로타리 바자회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와 물건이 없어 못팔 정도로 성황.
바자회에 참석해 물건을 구입한 시민들은 “물건도 아는 물건이고 가격도 정가 보다 3분의1 선이라 2개를 구입하기도 했다.”고 설명.
또 다른 시민들은 “바자회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좋은 물건도 보여 옷도 사고(5천 원) 양말 등 생필품도 샀다. 모두 합하면 4만 원 정도다. 물건량도 많으니 좋다”고 설명.
이를 두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복합 삽을 운영하면 좋을 듯 하다는 경험담이 나오기도. 

                       사기범 조희팔 고향 어디


● …국내 최대 규모의 다단계 사기 사건을 일으키고 방송과 중앙언론 등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조희팔의 고향과 사건에 대해 시민들도 한마디씩.
영천 출신이라고 알려진 조 씨를 두고 “고향이 영천이라고 하는데, 영천 어느 지역인지” “금호읍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고경면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 대창면 출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몇 해 전 조씨 문중 행사에 참석해 축의금을 낸 적이 있다” 등의 고향에 대한 궁금증과 “사기 금액이 4조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국내 최대 규모다. 통이 큰 대단한 사람으로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름을 날려도 나쁜 쪽이라 영천과 연관 짖는 건 좋은 것은 아니다” 등으로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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