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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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앞장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자)는 E-마트영천점(점장 안주훈)임직원과 함께 지난 16일 영천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야사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이 회장(중앙)과 부녀회원들(좌측)


이 성금은 지난 5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이 되고 E-마트영천점에서 후원하여 실시한 해피코리아 사랑의 알뜰바자회에서 얻어진 이익금이다.
영천시새마을부녀회와 E-마트영천점은 지난 3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E-마트영천점은 사회 환원 차원에서 매년 2회씩 영천시새마을부녀회에 바자회 물품을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하여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춘자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알뜰바자회운영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봉사자로써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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