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꽃 촬영대회 사비로 기념품 마련한 김창열 노인회장 등에 감사 표시

 

                 복사꽃 촬영대회 사비로 기념품 마련한

                  김창열 노인회장·한혜련 도의원 감사

 

지난 4월 대창면 복사꽃 사진촬영대회에 참가자들에 기념타올 600장 선물한 김창열 대창면 노인회장과 사진촬영 장소 정비에 예산을 지원한 한혜련 도의원(도의회 부의장)에 사진작가 협회에서 감사의 뜻으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기념품을 전달하는 김춘도 사무국장(좌)

지난 5일 오후 대창면 사무소 면장실에서는 조명재 대창면장과 김 회장, 한 부의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진문) 김춘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고귀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국장은 당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확대, 액자에 담아 김 회장과 한 부의장에 각각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 회장과 한 부의장은 “전국적인 행사인 복사꽃 사진촬영대회가 점점 번창해 대창 복숭아가 승승장구 하도록 항상 기원하겠다”고 했다.
사진작가협회 김 국장은 “두 분과 대창면의 도움에 회원들 모두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촬영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한다”면서 “촬영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콘텐츠 즉, 물레방아 초가집 등을 더 갖추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