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jc 합동결혼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1. 14. 17:00
반응형

 

                      힘찬 미래를 위한 첫걸음 내딛다
                      영천JC 합동결혼식


영천JC 합동결혼식을 통해 138번째 아름다운 신혼부부가 탄생했다.
영천청년회의소(회장 이영희)는 지난 9일 수덕예식장에서 사랑의 가정만들기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총 4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했으며 자금까지 138쌍의 신혼부부들이 합동결혼식을 통해 힘찬 미래를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성영관 문화원장의 주례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김영석 시장,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김태옥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가정을 만드는 신혼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영관 원장은 주례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아름다운 4쌍의 신혼부부들을 위한 자리다. 모두의 축하 속에서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미길 기대하며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영천JC가 추진하는 사랑의 가정만들기를 통해 영천이 발전하고 화합하며 나아가 행복한 가정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