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신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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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영천의 대표적 중견기업인 ㈜화신(회장 정호)이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천시 언하동 소재 ㈜화신 임직원 276명이 회사명의로 봉사단체로 등록, 전직원 1년 2회이상 봉사활동이라는 내부방침 아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동적인 기업, 착한 직원들의 나눔에너지가 지역곳곳에 발산되고 있다.


품질관리팀 등 부서단위로 독거노인세대 방문청소, 경로당 청소, 문화재 환경정화 등에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화신은 회사경영가치를 사람에 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생각을 바르게 실천하자는 CEO의 경영방침에 따라 영천시 곳곳에 나눔의 씨앗을 뿌리면서 한층 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화신의 문화재지킴이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녀들을 동반하여 매월 영천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재나 관광지를 찾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 주말의 경우 사내 봉사단 2개팀이 합류,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예초기, 낫 등을 동원, 서원 주변의 환경정화에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로서 상장해온 ㈜화신은 올해 자동차 샤시 국내 1위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핵심기업으로 굳건한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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