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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철길건널목 영화에 나온다
내년 초 개봉예정 ‘신세계’ 촬영
지역에 소재한 철길건널목에서 영화촬영이 이뤄져 지역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5시부터 15시간 동안 신녕면 화서리 철길건널목 일대에서 영화 ‘신세계’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는 스태프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량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 채 이뤄졌다. 신녕과 군위군의 경계지역에서 무명의 단역배우들이 출연해 총격전을 벌이는 액션장면 등을 찍었다.
내년 초 개봉예정인 ‘신세계’는 영화 ‘혈투’ ‘부당거래’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가 조직의 보스가 죽은 뒤 벌어지는 후계자 다툼 속에서 겪게 되는 갈등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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