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주요현안 물샐틈없는 의정활동 역점사항 추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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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주요현안,물샐틈없는의정활동역점사항으로 추진

 

 경북현안 공동대처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연석확대회의

 도정 주요현안 사항과 의정혁신 위한 중점 추진사항 점검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4년 신도청 이전, 2015년 세계 물포럼 준비 등 경북도의 주요현안들은 물론 서민경제의 시름을 덜기위한 입법정책 과제들에 대해 연속적으로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공동으로 대처하여야 할 의정활동 역점사항으로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8월 21일 오후 1시30분 의장회의실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모두 참석하는 연석확대회의를 후반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하고 경북도의 주요현안들을 도의회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의정혁신을 위한 의정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경과를 파악하고 의정혁신을 위한 T/F팀의 활동수준과 앞으로의 추진사항에 대한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이와 같은 연속적인 연석확대회의 개최는 지난해 1년 동안 4회 정도를 개최 한 것에 비하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도의회 연석회의 모습

 

또한 이날 연석확대회의에서는 서민경제의 시름을 덜고 안정화시키기 위한 입법정책활동에 주력하기로 하고 그를 위한 현실적인 의정활동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함께 독도영유권 수호대책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도 논의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하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후반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연석확대회의는 지난 회의와 마찬가지로 비회기 기간에 열리는 것으로 우리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잘 알 수 있다” 면서 “모두 지역구일정 등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참여하는 것인 만큼 현안과제를 집중점검하고 도의회차원의 공동대처방안을 마련하여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경북도의회가 현장의 여론을 직접 듣기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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