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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관 횡령 설, 감사 또는 경찰 조사 ‘쉬쉬’
영천시 관내 모 기관에 대해 횡령설이 제보됐다.
한 제보자는 “이 기관에서 횡령과 관련해 어떤 조사를 받고 있다. 회계 책임자가 사라졌다는 말도 있다. 지역언론에서 자세한 보도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해당 기관 담당자에 문의했는데, 담당자는 “조사 받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사가 진행 중에 있다. 감사가 끝나면 잘잘못이 나올 것이다. 지금으로선 더 이상 대답이 곤란하다”고 했다.
이 기관은 리모델링 예산 수 십억 원 중 일부가 엉뚱하게 사용된 것 같다고 제보가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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