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면 지역대표 주먹질 주인공 궁금, 영천스타일은 춤추는 음악분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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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면 지역대표 주먹질 주인공 궁금


o...본지 지난호 10면에 보도된 “신녕면 지역대표들 주먹질” 기사에 대해 독자들 문의가 연발.
독자들 대부분은 “지역대표들이 누구인지”를 가장 궁금해 하기도.
또 다른 일부 독자는 “신녕에 알아보니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겠다. 두 사람은 평소 앙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그런데 지역대표들의 행동치곤 너무 유치하다. 지역 대표라면 대표 답게 권투 글러브를 하고 올림픽 경기처럼 3분 3라운드를 하던지 아님 무제한 경기를 하던지 면민들이 보는 앞에서 화끈하게 경기하고 툴툴 털어 버리는 자세가 대표들의 자세다. 지금이라도 특설링을 만들어 화끈함을 면민들에 보여주고 끝이 나면 화합하는 자세를 보였으면 한다”고 강조.



                       영천스타일은 춤추는 음악분수


o...둔치 음악분수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차지하자 외지 사람들도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음악분수의 노래와 물의 향연을 감상하기도.
지난 11일과 12일(비가 옴) 저녁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분수 물 향연을 감상.
12일 저녁 9시경 분수를 구경한 한 시민은 “둔치 음악분수가 대단하다. 멀리 친척들에게도 동영상으로 보내니 ‘영천에 그런 것도 있냐’며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멀리서 직접 찾아와 보기도 했다”면서 “친척들 하는 말이 ‘춤추는 음악분수가 요즘 유행하는 ‘강남스타일’ 같다’고 했는데, 음악분수를 ‘영천스타일’로 발전시켜할 것 같다”고 음악분수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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