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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골든벨 최후의 1인, 영천고 이기환군. 팔도최강전에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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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골든벨 최후의 1인 되다
           영천고 이기환 군

 


지난 8월 4, 5일 양일간 팔도최강전 대구·경북편 KBS 도전, 골든벨 녹화가 경주 교육문화화관에서 있었다. 여기에서 영천고등학교 2학년 이기환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였다.
대구·경북권의 고등학생 100명이 예선전을 통과하여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50문제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풀어가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팔도최강전에서 우승한 영천고 이기환 학생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4주간의 어학연수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평소 조용한 성격으로 학교 공부에 충실한 이기환 학생은 고교 시절에 추억 하나 만들고 싶었다고 참가 동기를 밝히고 다른 학교 학생과 함께한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교사는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학교 공부에 열심이면서 스포츠 활동 특히 축구를 좋아한다고 이 학생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기특하고 장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래에 컴퓨터 공학도가 꿈인 이기환 군은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하기위해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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