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조영곤 대구지검장, 공정한 법집행으로 국민신뢰 회복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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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한 법집행으로 국민신뢰 회복
                 조영곤 대구지검장

 


지역출신 조영곤 울산지검장은 지난 18일부터 제58대 대구지검장으로 영전했다.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출신의 조영곤 지검장은 “저의 고향이며 중요한 지역의 검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면서 무한한 영광이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종 투수수사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곤 지검장


조 지검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 선진법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변화하고 공정한 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지검장은 또 “국민의 시선에서 공정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전문성을 강화하여 검찰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검사장은 “공정한 법집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해 업무에 정진하면 사랑과 신뢰를 받는 초일류 검찰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영곤 지검장은 아내와 1남2여를 두고 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로 전학을 갔다.
윤벽희 서울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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