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영천경마공원 승인 최종 마무리 담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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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경마공원 승인 최종 마무리 담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7월 28일(토) 2012 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를 방문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만나 “ 영천경마공원 승인 최종 마무리 담판”을 하였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휴일 예천까지 찾아와준 김영석 영천시장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뜻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승인에 관한 대부분 절차가 마무리 되어가는 등 영천경마공원 사업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니 영천시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으며 영천경마공원 사업 승인에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준 경상북도,영천시,한국마사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또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송필각 경상북도 의회 의장은

오랜 기다림에 지친 영천시민들에게 내일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영천경마공원 허가 관련 마지막 행정 절차인

「영천경마공원 조성에 따른 레저세 감면추진 도의회 결의안」 채택 건을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을 영천시장에게 약속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일원에 부지 1,480㎡(448천 평), 사업비 3,657억원이 투입되어 대규모로 건설되는 영천경마공원은 한국마사회 최초의 공모에 의한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협의, 감사원 감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의에 따라 여러 번의 사업계획  수정 등 복잡한 행정절차 이행과 각 기관의 이해관계로 인해 허가가 늦어진데 대해 진심으로 영천시민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철저한 준비와 영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국제적 규모의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를 조속히 완공하여 영천을 말산업의 블루오션, 세계 최고의 말 산업 메카의 도시로 도약시키고, 말과 교감하고 자연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경마공원 조성으로 ‘부자영천, 시민이 행복한 영천 건설’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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