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주민생활 안전망 조성, 방범용 cctv 사업 완료

 

                       영천시, 주민생활 안전망 조성
                       방범용 CCTV사업 완료

영천시는 2012년도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마무리 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영천시는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읍면동과 협의하여 8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39개소에 76대의 CCTV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가 8월 1일부터 영천경찰서 상황실에서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도시공원, 놀이터, 초등학교 주변 등 어린이 안전지역 7개소 17대, 여성과 노약자 보호를 위한 우범지역 8개소 29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농촌마을 및 주요도로 24개소에 30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며 방범용 CCTV설치주변에 92개의 CCTV안내판을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방범용 CCTV 설치 주민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고 CCTV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