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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청년회 마야병원 자장면 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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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동청년회 마야병원 자장면봉사


완산동 청년회(회장 조원철)는 지난달 24일 북안면 마야병원에서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청년회원과 회원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만들어 준비한 자장면으로 병원 환자 및 직원 등 2백50여명에 대접했다.


조 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회원들이 손수 만든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완산동 청년회의 자장면 봉사와 삼계탕 봉사는 15년 전통을 이어온 봉사활동이라 청년들은 매년 더욱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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