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목 그림전시회 문화원에서 6일간

 

                      박재목 그림전시회 문화원에서 6일간

박재목 화가(완산동 청구하이츠) 그림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6일간 영천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박 화가의 작품은 자연을 배경으로 상쾌함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전시회에는 약 20점의 작품이 출품,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문화원 전시회에 그림을 감상하는 시민들

작품중에는 상당수가 거래됐는데, 가격이 50만원(한 작품당)에서 70만 원 선에서 거래됐다.

이 가격은 대구 등 대도시에서는 10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 영천에서 이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미술 작품의 거래는 과거 보다 훨씬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박 화가는 한국교육미술협회 회원, 신조형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에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