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농협 여성대학 졸업생 봉사팀활동, 의장 선출 금호 출신 의원들 거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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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농협 여성대학 졸업생 봉사팀 활동


o...둔치 음악분수 통수식겸 음악회가 열린 지난 30일 밤, 영천농협 여성대학 졸업생 봉사팀들도 현장에 나와 함께 축하하면서 봉사.
여성대학 졸업생들은 비옷, 커피, 떡, 야광봉 등을 시민들에 나누어 주면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기도.
참석자들은 “비가 내리는데도 맡은 일을 끝까지 하는 여성 봉사자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면서 “음악회도 볼거리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영천을 이끌어 가는 모습도 좋은 볼거리다”고 칭찬.
한편,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분수와 야외무대가 잘 갖추어진 둔치를 보고는 “매월 한 두 차례 공연 등 문화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의장 선출 금호 출신 의원들 거론


o...영천시의회 의장 임기가 2년 이라 6월말로 임기만료.
이로 인해 차기 의장 선거 말이 솔솔 나오기도.
차기 의장에는 금호읍 출신 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찬 반 의견도 대두.
반대는 “금호읍에서 시장과 의장이 나오면 금호읍 사람들이 다 한다. 다른 동네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대다”고 반대.
찬성에는 “금호면 어떻고, 신녕이면 어떠냐 원만하면서 일만 잘하면 영천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 감이 충분하다”며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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