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소년 흡연예방, 콜록몬 금연챔피언 교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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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예방~우리의 미래!!

콜록몬 금연챔피언 교실 운영

 

영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콜록몬 금연챔피언 교실을 1월10일부터 1월19일 까지 2기로 나누어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예방~우리의미래!!」란 주제로 청소년 흡연예방에 따른 금연교실을 운영하였다.


콜록몬 금연챔피언교실 3일 프로그램을 통하여 흡연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는 청소년들의 흡연시작을 막고 간접흡연의 해로움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며 흡연에 대한 폐해 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강사가 학생들에 금연을 설명하고 있다

 

흡연예방교육은 경북금연교육연구회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흡연의 폐해에 대한 강의와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및 마야정신사회 문화센터 센터장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신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흡연의 피해 및 간접흡연경험을 역할극을 통하여 서로 공감해보고 재미로~건강으로~금연골든벨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흡연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금연실천 의지를 다지는데 한몫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학생들에 금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이번교육을 통해 흡연이 왜 어떻게 나쁜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간접흡연 피해도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면서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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