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마공원 완성단계, 금호읍 공무원 시청 공무원보다 훨씬 우수

 

                  김관용 도지사 영천경마공원 완성단계

0...김관용 도지사는 영천경마공원 건립 허가문제에 대해 “지금 거의 완성단계에 왔다”고 설명.
김 지사는 지난 28일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뒤 영천에 건립되는 경마공원 진행 정도에 대해 (영천시민신문 김영철 기자)문의.
김 지사는 “현재 9번째 단계까지 왔다. 마지막 단계를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도에서는 협의를 마친 상태다”면서 “정부에서도 공모를 거친 사업이기 때문에 쉽게 백지화는 하기 어렵다. 시민들이 조금만 참으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설명.

 

                  금호읍 공무원 시청 공무원 보다 훨씬 우수

 

0...서문로타리에서 망정사거리까지 도로변 상인들이 공용주차장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 상인이 영천시의 각성을 촉구.
한 상인은 “금호 중심가에는 양쪽에 주차장이 설치됐다. 통행량이 금호 규모 치고는 엄청나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금호읍 공무원들이 영천시청 공무원 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봐야 한다”면서 “금호하고 시내하고 통행량이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통행량 조사를 했으면 한다. 시내는 시내에 맞는 통행량이고 금호는 금호에 맞는 통행량임에도 불구하고 금호는 설치하고 시내는 안 된다는 것은 공무원들의 사고 차이다”고 시청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