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장 폐쇄, 노점상 장사는 계속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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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장 폐쇄, 노점들 나 몰라라 장사는 계속


 

지난달 24일부터 전통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다는 방침이 시행되고 있으나 상인들은 이를 잘 지키지 않고 있다.
본사에서 현장 확인을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1월 7일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사진으로 촬영했는데,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수덕예식장 앞 노점에는 거의 사람들이 없었으나(추위 탓도 있다고 함), 공병대 앞 노점상 등은 수는 적었는데, 여전히 계속 장사하고 있었다.

노점들은 “다른 곳은 모두 장사가 가능한데, 이곳만 못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행정의 방침을 아랑곳 하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장과 밑에 사진은 지난 7일 장 모습,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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