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남부동 사무소에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랑의 손길

-(주)화신,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 기탁-

  최근 경기불황과 구제역 발생으로 여느때 보다 추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관내 대기업인 (주)화신정공(대표 정서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의 거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남부동사무소(동장 신을용)에 기탁하였다

 

화신정공 관계자가 남부동사무소 동장실에서 신을용 동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화신은 매년 연말연시에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 받고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동부동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화신은 매년 3천만원과 남부동에 있는 화신정공 1천만원 등 이웃돕기를 실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나누고 있다. 

 

 또한 지난 12.10일 (주)한중이 200만원, 12.23일 삼양연마(주)100만원, 12.28일(주)신영 100만원, 12.31일 (주)금창이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도남논공단지협의회(회장:박근호)에서는 관내 시설(희망원,마야정신문화센터)에 70만원 상당의 만두를 전달하였고 본촌논공단지협의회(회장:정군상)에서는 94년부터 관내 저소득학생들(156명/1,560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기업들이 성금 및 성품을 기탁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을용 남부동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과 정은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각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전 시민들에게 사랑나눔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