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전경상북도재난안전실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김병삼 전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김병삼 전 경상북도재난안전실장(영천출향인)이 7월 3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6대 청장에 취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 후 5일, 영천 및 경산에 소재한 사업지구 현장 방문, 7일 대구 및 포항 지역에 소재한 사업지구 방문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핵심전략산업 혁신생태계조성, 맞춤형기업지원강화, 경제자유구역확장 및 신규지정 등 미래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강조했다

김 청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 경북도 예산담당관, 영천시?포항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재난안전실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