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노래로 추억 선물하다 춘토마토예술단 4월의 밤 공연

옛 노래로 추억 선물하다 춘토마토예술단 4월의 밤 공연

춘토마토예술단(단장 이춘자)은 4월 28일 영천시청 정문 작은 음악 공연장에서 4월의 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영천문화원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서향숙) 연주와 초청가수, 지역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추억의 옛 노래를 선사했다.

대중가요와 팝송, 마중물 회원의 민요를 공연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을 돋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공연을 마치면서 대구통합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공연을 마쳤다.

 

이춘자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3년간 공연을 하지 못한 공백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 앞에서 공연하게 되어 감회가 무량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계속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