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선거 언제 하는지 알려줘야, 아무런 공고도 없어”
통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장 선거 경합자들이 통장 임기와 통장 선거에 대한 공고를 요구하고 있다.
시내 한 통의 통장 임기가 만료(건강 악화 등 일신상의 이유도 포함) 됨에 따라 통장 선거에 나서려는 시민들이 통장 선거일이나 통장 선거 등록 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이웃 사람들 편으로 통장 선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통장 선거가 곧 있다는 소리를 이웃 주민에 의해 들은 시민은 “우리집(가게)에 다른 사람이 찾아와 통장 선거에 ooo씨가 나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들었나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는 바로 동사무소에 전화했다. 우리통 통장 선거가 곧 있습니까라고 물었다.”면서 “동사무소 담당자는 선거가 있다. 공고하려면 일정 양식의 서류를 갖추고 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를 받아가라고 했다. 평소 통장 선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집에 오는 사람 아니었으면 통장 선거에 나서보지도 못했다. 통장 선거를 동사무소에서 일률적으로 O통 O통 O통은 통장 선거일이 며칠이다는 식의 공고문 또는 거리 현수막을 붙였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다. 아직 이런 현수막을 보지 못했다.”고 불만투로 통장 선거 공고 및 일정 고지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동사무소 관계자는 “동에서 통장 임기가 다 되었다는 것을 먼저 알리는 것은 순서가 아닌 것 같다. 통장 임기는 해당 동네에서 먼저 알려 오고 공고를 부탁하면 할 수 있으나 통장은 동네 자체 일이므로 동에서는 (통장)선정에 대한 임명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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