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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영천시재향군인회장 재선, 53차 정기총회에서
영천시재향군인회는 19일 재향군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3차 정기총회및 안보결의대회와 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영제 영천시 재향군인회장이 향군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21대회장으로 재선에 당선 됐다.
조영제 회장이 재선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허의행 자치행정국장,한혜련 ,김수용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향군 대의원 등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조영제 회장은 “3년 임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영천시 재향군인회가 지역을 중심으로 더 한층 단합해 발전할수 있도록 회원들이 합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추가경정 예산심의 의결권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안),2012년 임원개선(안) 등에 대한 안 을 토의 했다.
김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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